• 10 10℃ 서울
  • 10 10℃ 인천
  • 10 10℃ 춘천
  • 10 10℃ 강릉
  • 10 10℃ 수원
  • 8 8℃ 청주
  • 8 8℃ 대전
  • 9 9℃ 전주
  • 9 9℃ 광주
  • 8 8℃ 대구
  • 12 12℃ 부산
  • 14 14℃ 제주

'164cm·43.1kg' 몸무게 공개 후 팬들이 걱정하자 현아가 한 말

가수 현아가 마른 몸을 걱정하는 팬들을 안심시키며 다정히 안부를 전했다.

인사이트Instagram 'hyunah_aa'


[인사이트] 전현영 기자 = 가수 현아가 직접 자신의 몸무게를 공개했다.


20일 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체중계에 올라가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체중계에는 '43.1kg'이라는 글자가 선명하게 보였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hyunah_aa'


프로필 상 164cm인 현아는 키에 비해 심하게 마른 몸으로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평소에도 군살 하나 없는 완벽한 몸매를 뽐낸 현아지만, 생각보다도 훨씬 저체중인 현아에 팬들은 걱정되는 마음을 표현했다.


최근 전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등과 갈등이 있었던 만큼 마음고생 때문에 빠진 것 아니냐는 추측도 이어졌다.


인사이트Instagram 'hyunah_aa'


한 팬은 "지금 너무 말라서 걱정된다. 쉬는 동안 몸도 마음도 잘 살피고 건강 잘 챙겼으면 좋겠다"며 애정 가득한 댓글을 남겼다.


해당 댓글을 본 현아는 "나 열심히 운동도 하고 밥도 잘 먹고 찌운 거야. 걱정하지 마"라고 답하며 팬들을 안심하게 했다.


한편, 현아는 9년 동안 몸담은 큐브엔터테인먼트를 떠난 후 아직 거취를 정하지 않은 상태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hyunah_a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