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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나경은, 두 아이 부모 됐다···오늘(19일) 둘째 딸 출산

유재석, 나경은 부부가 오늘(19일) 사랑스러운 둘째 딸을 얻었다.

인사이트MBC '무한도전'


[인사이트] 전현영 기자 = 국민MC 유재석과 나경은 부부가 두 아이의 부모가 됐다.


19일 이데일리는 유재석의 아내 나경은 아나운서가 오늘 오전 서울 한 산부인과에서 둘째 딸을 순산했다고 보도했다.


현재 산모와 태아 모두 건강한 것으로 전해졌다.


인사이트SBS '런닝맨'


이로써 부부는 결혼 10년 만에 사랑스러운 둘째 딸을 얻게 됐다.


첫 아이인 아들 지호 군을 출산한 지 8년 만에 둘째 아이를 얻게 된 셈이기도 하다.


유재석은 둘째 아이를 출산한 아내 나경은의 곁을 지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인사이트MBC '무한도전'


앞서 지난 2월 유재석은 아내 나경은이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누리꾼들은 긴 기다림 끝에 세상 빛을 본 둘째 딸을 향해 축복의 메시지를 쏟아내고 있다.


한편, 유재석과 나경은 아나운서는 사랑을 키워 지난 2008년 결혼에 골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