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0일(토)

이서진이 '불륜설' 터진 나영석·정유미에게 전화 통화로 들은 말

인사이트뉴스1


[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배우 이서진이 나영석 PD와 배우 정유미 그리고 본인이 등장한 지라시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18일 영화 '완벽한 타인' 홍보차 진행된 라운드 인터뷰에서 이서진은 최근 온라인에서 확산 중인 지라시 내용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서진은 "너무 말도 안 되는 이야기뿐이라 그저 헛웃음만 나오더라"고 입을 열었다.


인사이트tvN '윤식당 시즌2'


인사이트뉴스1


이서진은 자신의 이름까지 거론된 지라시에 대해 "나와 관련된 내용은 어차피 사실도 아니고 말할 가치가 없어서 그냥 흘려보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다른 것 역시 너무 황당하더라. 나영석 PD와 정유미와도 통화를 했는데 모두가 그저 어이가 없을 따름이었다"라고 덧붙였다.


이처럼 전날 온라인 메신저, SNS 등에는 나영석 PD와 정유미, 이서진에 관한 지라시가 확산됐다.


이에 18일 나영석 PD와 정유미는 "사실무근"이라며 최초 유포자를 법적 대응하겠다고 공식 입장을 내놓은 상태다.


인사이트


인사이트영화 '완벽한 타인'


한편 이서진은 영화 '완벽한 타인'으로 13년 만에 스크린에 컴백한다.


'완벽한 타인'은 일정 시간 동안 전화, 문자, 카카오톡, 이메일 등을 모두 공유하는 위험하고 아찔한 이야기를 그린다.


저녁 먹는 동안 식탁 위에 휴대폰을 올려 두고 오는 모든 메시지를 공개하는 게임을 벌이는 이야기다.


영화는 오는 31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