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절 대란' 예상된다는 11월호 맥심 표지모델

Instagram 'maximmag_kr'

[인사이트] 박아영 기자 = 남성잡지 맥심코리아가 11월호 발행에 앞서, 남심을 홀릴 치명적인 분위기의 표지모델을 공개했다.

지난 18일 맥심코리아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맥심 11월호 표지모델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프로야구팀 두산 베어스의 와펜이 부착된 철창 뒤편으로 의문의 금발 여성이 자리하고 있다.

특히 사진 속 여성의 얼굴은 손으로 교묘히 가려져 있어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Instagram 'seo_hsss'

하지만 많은 누리꾼들의 추측 속에 이내 11월호 맥심 표지모델이 밝혀졌다.

바로 '치어리더 3대장'이라고 불리며 스포츠 팬들에게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서현숙 치어리더.

매력적인 비주얼과 완벽한 치어리딩 실력으로 주목받는 서현숙은 현재 프로야구팀 두산 베어스와 K리그 FC서울 등에서 치어리딩을 담당하고 있다.

Instagram 'seo_hsss'

이날 맥심코리아에 이어 서현숙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해당 게시물을 게재하며 맥심 11월호 홍보에 나섰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11월호 품절 대란 날 듯", "서현숙 진짜 예쁘다", "두 권 사서 하나는 소장하고 하나만 볼 거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현숙이 표지모델을 장식한 맥심 11월호는 오는 24일 전국 온라인, 오프라인 서점을 통해 발행된다.

Instagram 'seo_hs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