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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 남친짤' 강자로 떠오른 '키 188cm' 모델 강민

'헤라 서울패션위크 S/S 2019'에 참여해 훈훈한 비주얼로 여심을 사로잡은 모델 강민이 현실 속 워너비 남친 같은 일상 사진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kangmeen'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잘생긴 외모와 다정다감한 성격으로 여심을 사로잡은 모델이 있다.


최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헤라 서울패션위크(HERA SEOUL FASHION WEEK) S/S 2019'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현장에 등장한 모델 강민이 화제다.


강민은 이미 훈훈한 비주얼로 SNS에서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다.


그는 무쌍이지만 큰 눈에 갸름한 턱 선을 자랑하며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 남자친구같은 비주얼을 뽐낸다.


인사이트Instagram 'kangmeen'


대형견을 연상하게 하는 '멍뭉미' 넘치는 귀여운 외모와 달리 그는 모델답게 약 188cm라는 큰 키를 소유했다.


우월한 피지컬을 갖춘 강민은 자신의 장점을 제대로 살려 모든 옷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환상적인 핏을 자랑한다.


평소 일상에서 그는 맨투맨이나 후드티를 즐겨 입으며 캐주얼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종종 입는 재킷과 셔츠는 그의 댄디함을 더욱 극대화해 반전 매력을 선사한다.


인사이트Instagram 'kangmeen'


흠잡을 데 없는 비주얼로 사랑받고 있는 강민의 또 다른 인기 요인은 팬 사랑이다.


그는 매년 서울패션위크에 참여해 팬들의 수많은 사진 요청에 흔쾌히 수락해 함께 즐거운 사진을 남긴다.


그 밖에도 자신의 SNS를 통해 수능을 앞둔 수험생들을 응원하거나 팬들의 선물을 인증하는 등 '팬바보'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외모에 성격까지 고루 갖춰 보기만 해도 절로 웃음이 나는 강민의 일상 사진을 함께 만나보자.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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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kangme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