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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틴' 끝나고 아이돌로 컴백해 '리즈 미모' 갱신 중인 '김하나' 이나은

에이프릴 이나은이 '예쁜 게 죄'로 컴백하면서 과즙미 터지는 역대급 미모를 자랑했다.

인사이트Instagram 'betterlee_0824'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에이틴' 김하나에서 '에이프릴'로 돌아온 이나은이 물오른 미모를 과시했다.


지난 16일 타이틀곡 '예쁜 게 죄'로 컴백한 에이프릴의 이나은이 눈을 뗄 수 없는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나은은 컴백을 앞두고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이를 알리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의 이나은은 청량한 하늘을 배경으로 시원한 입매가 돋보이게 활짝 미소 짓고 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betterlee_0824'


같은 날 공개된 다른 사진에서는 본인만큼이나 환하게 빛나는 조명들 사이에서 또렷한 이목구비를 과시했다.


데뷔 이후 '청정돌'로 불리며 청순한 모습을 고수해온 이나은은 이번 앨범 '더 루비(the Ruby)' 통해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뽐낸다.


지난 16일 컴백을 앞두고 진행된 네이버 V 라이브에서 "예쁜 게 죄라고 생각하냐?"는 질문에 이나은은 "예쁜 게 죄라고 한다면 난 무기징역이다"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그야말로 '무기징역'감인 미모의 소유자 이나은이 속한 에이프릴은 특유의 상큼함이 돋보이는 곡 '예쁜 게 죄'로 컴백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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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betterlee_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