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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같은 나은이 보고 '오빠 미소' 짓는 이승우·황희찬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사랑받고 있는 나은이가 축구 대표팀 황희찬, 이승우 선수와 만나게 돼 화제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박주호의 딸 나은이가 자신이 제일 좋아하는 선수인 황희찬과 만났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축구선수 박주호와 황희찬, 이승우가 찍힌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 속에는 지난 8일 10월 A매치 평가전을 앞두고 파주NFC에 소집됐던 이들이 박주호의 딸인 박나은과 함께 있다.


나은이는 축구대표팀으로 발탁된 아빠를 배웅해주기 위해 먼 곳까지 발걸음 했다.


인사이트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특히 당시 나은이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마이크를 넣는 가방을 메고 있어 일각에서는 선수들과 나은이가 해당 프로그램에 등장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일고 있다.


앞서 박주호는 대한축구협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딸 나은이가 제일 좋아하는 대표팀 선수가 황희찬이라고 밝힌 바 있다.


자신이 좋아하는 축구선수와 만나게 된 나은이의 모습에 많은 팬들은 '성덕(성공한 덕후)'이라며 미소를 감추지 못하고 있다.


한편 나은이 아빠 박주호는 지난 16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된 파나마와의 친선 경기에서 A매치 첫 골을 넣는 쾌거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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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Facebook 'KoreaFootballTeam'


인사이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