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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은이 이겼다" 나플라VS김효은 빅매치 본 창모 반응

1차 공연에서 맞붙게 된 나플라와 김효은이 긴장감 넘치는 역대급 대결을 예고했다.

인사이트Mnet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Show Me The Money777)'


[인사이트] 전현영 기자 = '우승 후보' 나플라에게 예상치 못한 강적이 등장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쇼미더머니' 재도전자 김효은이다.


지난 16일 Mnet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Show Me The Money777)' 측은 나플라와 김효은의 대결이 담긴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앞서 지난 회에서는 드디어 '쇼미더머니'의 1차 공연이 시작됐다. pH-1과 디아크가 맞붙었다.


인사이트Mnet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Show Me The Money777)'


1차 베팅에서는 디아크가 승리를 거뒀지만, 최종투표에서 pH-1이 역전에 성공해 살아남았다.


이후 나플라와 김효은의 대결이 성사돼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한껏 고조된 상황.


공개된 영상 속에는 나플라와 김효은의 대결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팽팽한 구도가 담겼다.


김효은의 프로듀서인 딥플로우는 "상대가 나플라다 보니까 초필살기를 쓸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인사이트Mnet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Show Me The Money777)'


나플라를 상대할 만한 역대급 게스트가 김효은의 무대에 등장했다. 게스트를 본 더 콰이엇은 "나플라 저격수"라고 평가했다.


나플라와 김효은의 대결을 본 래퍼, 프로듀서들은 극찬을 쏟아냈다.


넉살은 "악마 같았다"고 말했고, 루피는 "누가 이겨도 이상하지 않겠다"며 혀를 내둘렀다. 창모는 "김효은 형이 이겼다"며 기대 이상의 무대를 칭찬했다.


인사이트Mnet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Show Me The Money777)'


무대 후 나플라는 인터뷰에서 "이겼다고 확신을 했었는데 아 여기까지인가"라는 말로 대결 결과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김효은은 강력한 우승 후보 나플라를 꺾고 살아남을 수 있을까.


래퍼 중 절반은 탈락하는 1차 공연에서 생존해 세미 파이널로 향할 TOP 6의 주인공은 누구일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린다. 


Naver TV '쇼미더머니777(트리플세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