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이어 일본에 '4골' 내주며 패배한 우루과이…"22년 만에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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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황기현 기자 = 한국에 역사상 첫 패배를 당했던 우루과이 축구 대표팀이 일본에도 무릎을 꿇었다.


지난 16일 우루과이 대표팀은 일본 사이타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과의 평가전에서 3-4로 석패했다.


이날 패배는 우루과이에 충격 그 자체였다. 한국에 진 뒤 마음가짐을 새롭게 하고 임한 경기였기 때문.


일본이 우루과이를 이긴 것은 1996년 평가전 이후 22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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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과이는 디에고 고딘과 에딘손 카바니 등 주축 선수들을 내세워 명예 회복을 노렸지만 아시아 원정에서 2연패라는 쓰라린 성적표를 받아들게 됐다.


우루과이는 시작부터 흔들렸다. 전반 10분 미나미노 다쿠미에게 기습적인 선제골을 얻어맞았다.


전반 28분 가스톤 페레이라가 동점골을 터트렸지만 8분 뒤 다시 한 골을 내주며 전반을 1-2로 마쳤다.


이어진 후반전에서 우루과이는 카바니가 득점을 터트리며 균형을 맞췄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후반 14분과 21분 연속골을 허용하며 무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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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30분 터진 조나단 로드리게스의 만회골은 경기의 승패에 영향을 주지 못했다.


우루과이로서는 미드필드 지역에서 공격 지역까지 볼을 운반해주고 마무리까지 짓던 루이스 수아레스의 부재가 뼈아팠다.


반면 일본은 이번 승리로 2018 러시아월드컵 이후 A매치 3연승의 상승세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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