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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범, 전반 31분 '전역 첫골' 작렬…파나마 상대로 2-0 완벽 리드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이 파나마와의 친선경기에서 황인범이 골을 넣었다.

인사이트SBS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이 파나마와의 친선경기 전반전에서 황인범이 두 번째 골을 넣었다. 


16일 천안종합운동장에는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대표팀과 파나마의 친선 경기가 열리고 있다.  


이날 전반전 4분 50초경 박주호 선수는 순간적인 스피드로 달려나가며 파나마의 골망을 흔들었다. 


인사이트SBS


스웨덴전에서 부상을 당했던 박주호는 그간의 아쉬움을 털어내며 A매치 데뷔골의 기쁨을 맛봤다.


두 번째 골은 역시 대한민국에서 나왔다. 


전반 31분 50초 황인범은 오른발로 파나마의 골대에 공을 꽂아 넣었다.


황인범 선수는 아시안게임 이후 전역을 했으며, 전역 후 첫골을 파나마전에서 넣게 됐다. 


인사이트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