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ia 브랜뉴뮤직
방송인 김구라의 아들인 'GREE(그리)' 김동현의 래퍼 데뷔 소식이 전해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13일 스포츠동아는 가요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GREE가 15일 발매 예정인 산이의 정규앨범 피처링에 참여한다"고 단독보도했다.
이날 브랜뉴뮤직도 공식 트위터를 통해 산이와 GREE가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화보 속 김동현은 그동안 보여줬던 귀여운 모습과는 달리 한층 성숙하고 세련된 카리스마로 시선을 끌고 있다.
김동현은 지난해 11월 버벌진트, 산이, 팬텀 등이 속한 브랜뉴뮤직에 연습생으로 들어가 트레이닝에 임해왔다.
올해 2월 활동명 'GREE'로 변신한 김동현은 브랜뉴뮤직과 정식 아티스트 계약을 체결했다.
GREE 김동현이 산이와는 어떤 호흡을 보여 줄지 벌써부터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사진] San E, MC그리
[PHOTO] San E, MC GREE pic.twitter.com/NBMtvAcnyg
— BrandNew MUSIC (@BN_Music) 2015년 4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