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경기 전 화장실 20번씩 간다"고 깜짝 폭로한 마라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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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이경은 기자 = 디에고 마라도나는 리오넬 메시에 대해 깜짝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메시를 최고의 선수로 평가하면서도, 리더십은 부족하다고 평가했다. 


마라도나는 지난 13일 멕시코 프로그램 '라 울티마 팔라브라'를 통해 "메시는 훌륭한 선수다. 하지만 훌륭한 리더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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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아르헨티나 대표팀에 대해 논하면서 자연스레 메시의 리더십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게 된 것으로 보인다.


마라도나는 "메시는 감독, 선수들과 이야기하기 전에 플레이스테이션 게임을 하러갈 것"이라며 "그 다음에 경기장에서 리더가 되길 원한다. 물론 그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함께 세계 최고의 선수이기도 하다"라고 말했다.


그는 메시의 특별한 행동에 대해 털어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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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도나는 "말하기는 어렵지만 매 경기 전 20번이나 화장실에 가는 사람을 리더로 만드는 것은 의미가 없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바르셀로나에서 메시는 특별하지만, 아르헨티나에서 메시는 또 다른 사람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마라도나는 앞서 리오넬 메시의 대표팀 복귀에 반대 의사를 표명한 바 있다.


그는 아르헨티나 일간지 '클라린'과의 인터뷰에서 "메시가 다시 대표팀에 돌아오지 않았으면 좋겠다"면서 "아르헨티나는 U-15대표팀이 져도 메시때문이다. 항상 그의 책임이었다. 그가 더 이상 돌아오지 않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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