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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카트' 탄채 통화하고 있는 지드래곤 군생활 근황

최근 군복을 입은 채 골프카트에 타고 있는 가수 지드래곤 사진이 올라오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bigbangsfashion'


[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가수 지드래곤의 최근 근황이 공개됐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군복을 입은 채 골프카트에 타고 있는 지드래곤 사진이 올라오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 속 지드래곤은 의문의 남성이 운전하는 골프카트 조수석에 앉아 휴대폰으로 통화를 하고 있다.


마치 그 모습은 운전병을 둔 간부의 모습이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지드래곤은 상의는 군 전투복을, 하의에는 하계 활동복을 매치해 군대에서도 월드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뽐내고 있다.


여기에 군모가 아닌 비니 그리고 사제 운동화까지 착용해 얼핏 보면 군인이 아닌 힙한 스타일의 일반인으로 보인다.


해당 사진으로 인해 현재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지드래곤 '군대 특혜' 논란이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다.


휴대폰 사용과 군복 착용이 올바르지 못한다는 의견이다.


인사이트Instagram 'fromyg'


하지만 이 같은 논란 속 지드래곤이 군 규율을 위반한 것인지 정확한 판단은 어렵다.


먼저 사진 속 장소가 지드래곤이 복무 중인 부대 내인지 아니면 휴가 혹은 외출한 상태의 부대 밖인지 정확한 위치를 알 수 없다.


설령 부대 안이라고 할지라도 휴대폰은 보직이나 부대마다 규정이 다르고 혹은 간부의 휴대전화를 잠시 빌려 사용한 것일 수도 있다.


또한 일반적인 군 생활 속 전투복 상의와 활동복 하의는 혼복 할 수 없다.


하지만 작업을 하는 등 특별 상황에서는 예외가 발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