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K서 튕겨져 나온 손흥민 슛 곧바로 골로 연결시킨 황의조···"후반 1대0"
1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는 벤투호가 우루과이를 상대로 평가전을 치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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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1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는 벤투호가 우루과이를 상대로 평가전을 치르고 있다.
이날 황의조는 우루과이 골대 앞에서 넘어지며 PK 획득하며 관중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패널티킥을 쏘아올린 건 다름아닌 주장 손흥민.
그는 긴장된 가운데 슛을 쏘아올린 손흥민. 하지만 아쉽게도 우루과이의 골기퍼에게 골을 막히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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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반전은 계속됐다. 튕겨나온 골을 황의조 선수가 완벽하게 넣으며 1대0으로 스코어를 압도한 것.
PK를 만들어내고 골까지 연결시킨 황의조 덕분에 대한민국은 후반전을 1대0으로 리드하고 있다.
한편 러시아월드컵 8강에 올랐던 우루과이는 FIFA 랭킹 5위에 올라 있는 강호다.
이런 강호 선수들을 상대로 전혀 밀리지 않은 한국 대표팀은 선전하며 0대0으로 전반전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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