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명문 'AC 밀란', 아직 이승우 영입 포기 안했다"

인사이트뉴스1


[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한국 축구의 기대주이자 바르셀로나 유스 출신인 이승우를 향한 AC 밀란의 사랑이 식을 줄 모르고 있다.


지난 6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현지 언론 'SPAZIO MILAN'은 "AC 밀란이 이승우의 영입을 포기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2018 러시아 월드컵'과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을 거치며 그 이름을 제대로 알린 이승우.


특히 이승우는 아시안게임에서 3골을 몰아치며 한국 축구대표팀의 금메달 획득에 혁혁한 공을 세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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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이승우 측 관계자는 AC 밀란이 급파한 스카우트 디렉터와 만나며 이적설에 불을 붙였다.


하지만 이들의 만남은 이적으로 연결되지 않았다.


당연히 '명문 구단'인 AC 밀란 쪽에서 마음을 접었다고 축구팬들은 생각했지만 사실 여전히 이승우를 향한 관심은 사그라들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AC 밀란 소식에 정통한 'SPAZIO MILAN'은 "구단은 이승우로 이어지는 경주를 포기하지 않았다"라며 그의 가치를 600만 유로(한화 약 79억원)로 책정했다.


인사이트젠나로 가투소 감독 / GettyimagesKorea


일각에서는 "2부 리그인 소속팀 헬라스 베로나에서도 후보인 이승우를 왜 굳이 AC 밀란에서 영입하려 하겠냐?"며 의문을 제기한다.


하지만 빠른 스피드가 장기인 이승우를 '후반 조커'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과 아시아 마케팅에 그를 앞세울 수 있다는 점은 충분한 영입 사유가 된다.


지난 8월 최초 보도 이후 여전히 이승우를 향해 러브콜을 보내고 있는 AC 밀란이 과연 그를 품에 안을 수 있을지 축구팬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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