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보아가 '자연 미인'이라는 걸 증명해주는 '조보아 엄마'의 넘사벽 미모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출연진 조보아의 과거 사진이 깜짝 공개되며 그녀의 미모가 엄마로부터 물려받았음이 증명됐다.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조보아의 떡잎부터 남달랐던 아름다운 미모는 어머니로부터 물려받은 것이었다.
지난 10일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서울시 강동구 성내동 만화거리에 위치한 식당들을 방문한 출연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원래 고향이 대전으로 알려진 조보아는 "엄마가 임신하셨을 때 뱃속에서 여기서 살았다"라며 성내동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조보아는 아버지와 어머니가 만났던 풋풋한 러브 스토리를 이야기했고, 방송에는 자료 사진으로 조보아의 어머니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현재 조보아의 모습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똑 닮은 외모를 보여주고 있는 어머니가 갓난 아기인 조보아와 다정히 붙어있었다.
어머니의 사진으로 인해 크고 맑은 눈망울과 환하게 웃는 모습이 매력적인 조보아가 우월한 유전자를 물려받았음이 입증됐다.
더불어 조보아의 어릴 적 사진 여러 장도 공개가 됐는데 지금의 모습과 똑같은 모습으로 그녀는 '모태 미녀'였음을 보여줬다.
어린 시절 조보아는 오밀조밀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마치 인형 같은 비주얼을 뽐내고 있었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어머니 너무 미인이시다", "조보아는 평생 예뻤네", "유전자의 중요성"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