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의 신' 메시가 19살 때 세운 기록 전부 갈아치운 '재능 甲' 음바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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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리오넬 메시, 네이마르, 웨인 루니 등 어린 나이에 '혜성'같이 등장해 축구판을 뒤집어놓은 슈퍼 루키들.


하지만 앞으로는 이들의 기록을 전부 갈아치운 킬리안 음바페가 역사상 최고의 10대 골잡이로 기억될 전망이다.


지난 8일(한국 시간) 파리 생제르맹(PSG) 소속의 킬리안 음바페는 13분 만에 홀로 4골을 터트리며 팀의 5-0 대승을 이끌었다.


이탈리아 언론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에 따르면 이날 터진 4골로 음바페가 프로 데뷔 이후 넣은 골은 67골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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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으로는 프랑스 리그 앙에서 37골,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2골, 프랑스 국가대표팀 소속으로 9골 등을 넣었다.


12월 20일생인 음바페는 아직 20살이 되기까지 2개월 이상 남아있는 상황이다.


현재 경기력과 득점력을 고려한다면 20대가 되기 전까지 음바페는 대략 70~80골을 넣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데뷔 당시 '축구 황제' 마라도나의 재림으로 불렸던 리오넬 메시도 같은 나이에 도합 20골 밖에 기록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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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관적인 지표만 놓고 본다면 음바페의 기록은 메시의 3배 이상인 셈이다.


라이벌도 없는 음바페는 지난 2017년에 이어 또 한 번 세계에서 가장 축구를 잘하는 21살 미만 선수에게 돌아가는 '골든보이'를 수상할 확률 또한 높다.


여기에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우승까지 차지한 음바페. 현재 그보다 프로에서 많은 골을 기록한 10대 선수는 브라질의 호나우두뿐이다. 호나우두는 92골이었다.


이미 '월드클래스' 선수들이 10대에 세운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는 킬리안 음바페가 어느 수준까지 오르게 될지 많은 축구팬들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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