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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 실물 영접하고 '소녀 팬' 빙의된 경리의 현실 반응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가수 경리가 배우 현빈을 마주하고 설렘을 감추지 못하며 팬심을 아낌없이 드러냈다.

인사이트MBC '섹션TV 연예통신'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가수 경리가 현빈의 실물을 영접하고 광대가 폭발했다.


지난 8일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스페셜 리포터를 맡은 경리가 영화 '창궐'의 주연배우를 인터뷰하러 갔다.


이날 경리는 배우 현빈을 보자마자 웃음을 감추지 못하며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인터뷰를 시작하자 경리는 "왜 제 눈앞에 계시는 거죠?"라며 현빈의 비현실적 비주얼에 감탄을 했다.


인사이트MBC '섹션TV 연예통신'


인터뷰 내내 경리는 현빈의 얼굴만 봐도 웃음을 터뜨리며 끊임없이 팬심을 드러냈다.


경리는 일상 질문을 하고서는 현빈이 답할 때마다 열렬한 리액션을 선보이며 한껏 들뜬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그를 떨리게 만든 현빈은 경리가 질문할 때 수줍어하며 눈을 제대로 마주치지도 못하자 "천천히 해도 돼요"라며 다정다감한 면모를 뽐냈다.


애정 폭발한 경리의 리포팅을 접한 누리꾼들은 "경리 얼굴 빨개졌다", "나도 웃으면서 봤다", "너무 귀여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현실 속 우리가 좋아하는 연예인을 만났을 때 반응을 제대로 보여준 경리의 모습을 영상으로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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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MBC '섹션TV 연예통신'


Naver TV '섹션TV 연예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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