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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잡시다 나랑" 핵설렘 엔딩으로 시청자 잠못이루게 한 '뷰티' 이민기♥서현진

이민기와 서현진이 본격적인 썸을 예고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인사이트JTBC '뷰티인사이드'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같이 잡시다, 나랑"


'뷰티인사이드' 이민기와 서현진이 본격적인 썸을 예고했다.


지난 8일 방송된 JTBC '뷰티인사이드'에서는 서도재(이민기 분)와 한세계(서현진 분)가 점점 서로에게 끌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도재는 한세계가 가진 아픔을 알게 됐다. 한세계가 매번 달라지는 얼굴로 기록해놓은 영상을 보게 된 것.


서도재는 "애초에 모든 것들이 말이 되지 않는다. 상황을 이해한다고 해도 사람을 이해하는 것은 또 다른 문제"라며 복합적인 감정에 사로잡혔다.


그러는 사이 새 항공로 개편 기념식에서 다시 만난 두 사람.


인사이트JTBC '뷰티인사이드' 


이때 서도재는 곤란한 상황에 빠진다. 서도재가 얼굴을 인식할 수 없다는 걸 알아챈 누군가가 일부러 서도재에게 "내가 누군지 알아보겠냐"며 시험에 들게 했다.


이 모습을 바로 옆에서 지켜보던 한세계는 센스를 발휘해 서도재가 그 사람의 이름을 알 수 있도록 도왔고, 한세계 덕분에 서도재는 무사히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그때 서도재의 머릿속에 한세계가 했던 "겁나서 숨은 나를 서도재씨가 찾았잖아요, 알아봤잖아요"라는 말이 스쳐지나갔다.


인사이트JTBC '뷰티인사이드' 


그 길로 서도재는 차 안에서 대기하고 있던 한세계를 찾아가 "찾아낸 김에 더 알아 보고 싶어서, 솔직해질 기회를 잡아보고 싶어서"라고 말했다.


그러더니 "이따 바쁩니까?"라고 물었고, 한세계가 별일 없다고 하자 "그럼 이따, 같이 잡시다 나랑"이라며 직진을 시작했다.


서로에 대해 조금씩 마음을 열기 시작한 것일까. 다음 회를 더욱 궁금하게 만든 역대급 엔딩에 시청자들은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Naver TV '뷰티인사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