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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최초' 뉴욕 타임스퀘어 ABC 광고판에 개인 광고 송출된 '방탄' 뷔

방탄소년단 멤버 뷔가 전 세계 연예인 최초로 미국 ABC 광고판에 얼굴을 올리는 영예를 안았다.

인사이트biaswrecker.com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방탄소년단 멤버 뷔가 전 세계 연예인 최초로 미국 ABC 광고판에 얼굴을 올리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 6일(현지 시간) 방탄소년단은 한국가수로는 최초로 뉴욕 시티필드에서 콘서트를 개최했다.


당시 방탄소년단은 세계적인 톱가수 비욘세도 꽉 채우지 못한 시티필드를 '4만 명'의 아미들로 가득 채우며 그 인기를 입증했다.


실제 방탄소년단의 시티필드 콘서트는 예약이 시작된 지난 8월 티켓 오픈 15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인사이트Twitter 'mysontae95'


또한 공연 개최일인 6일에는 방탄소년단 공연이 끝난 후 집에 돌아가는 팬들을 위해 뉴욕 지하철 공사에서 지하철 노선을 추가하는 배려까지 받았다.


이러한 가운데 방탄소년단 멤버 뷔의 개인 광고가 뉴욕 타임스퀘어 'ABC Supersign LED 광고판'에 송출돼 눈길을 끌었다.


뷔의 개인 광고 송출은 방탄소년단의 북미 콘서트 피날레를 축하하기 위해 뷔의 국·내외 팬들이 마련한 깜짝 이벤트다.


인사이트Twitter 'ujulia999'


놀라운 점은 타임스퀘어를 대표하는 'ABC Supersign LED 광고판'에 개인 광고를 송출한 것은 방탄소년단 뷔가 세계 최초라는 사실이다.


주요 외신들은 해당 소식을 전하며 나날이 높아지는 방탄소년단의 위상과 K-Pop에 대한 관심에 놀라움을 드러냈다.


한편 뉴욕 시티필드 공연을 끝으로 북미투어를 성황리에 마친 방탄소년단은 오는 10일 영국 런던 공연을 시작으로 유럽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