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에서 장비(?)까지 설치해 공부하는 사람을 발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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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카페 안 두 개의 테이블 위에 컴퓨터 모니터를 비롯한 다양한 물품이 즐비한 사진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최근 커피 한 잔을 시켜놓고 오랜 시간 공부하는 일명 '카공족'에 대한 시선이 곱지가 않다.


혼자 2인석 이상의 자리를 장시간 차지하면서 테이블 회전율을 떨어뜨리고, 주변 손님들에게 조용히 하라고 눈치를 주는 등 피해가 발생하기 때문.


이에 일부 카페에서는 '카공족 금지', '노스터디존'을 내걸어 카공족을 받지 않기도 한다.


이런 가운데,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스타벅스 근황'이란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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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모습은 마치 사무실 개인 책상을 보는 듯하다.


컴퓨터 모니터와 주변 기기, 책, 사무용품 등이 즐비하게 놓여 있어 이곳이 카페가 맞는지 의심까지 든다. 


해당 자리는 테이블 두 개를 붙인 자리로 4명이 앉을 수 있지만, 테이블은 물론 의자 위까지 이것저것 다양한 물품이 놓여 있어 다른 사람이 이용하기 어려워 보인다. 


이 많은 물건을 들고 어떻게 카페에 올 생각을 했는지 신기하다는 생각도 든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분노를 표했다. 


이들은 "지구라도 구했나?", "저거 챙기고 세팅하는 시간에 책 한 장을 더 보겠다", "전기 도둑이다" 등 해당 사진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일부 누리꾼들은 "카페 콘센트, 와이파이 사용에도 요금을 내게 해야 한다"라며 도를 지나친 카공족에 대한 대책을 요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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