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예뻐 현실감 '1도' 안 느껴지는 아이린 최근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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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그룹 레드벨벳의 아이린이 현실감 없는 역대급 미모로 좌중을 압도했다.

지난 6일 서울 삼성동에서 열린 '2018 강남 페스티벌 영동대로 K-POP 콘서트'에는 인기 아이돌들이 총출동해 빛나는 무대를 선사했다.

이날 레드벨벳은 '파워 업'으로 상큼하게 등장해 '배드 보이', '빨간 맛' 무대를 선보이며 가을밤을 뜨겁게 달궜다.

레드벨벳 멤버들은 세련된 블랙 컬러와 빨간색 체크무늬의 가을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의상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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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아이린은 어깨를 살짝 드러낸 루즈핏의 셔츠로 여리여리함을 강조했다.

의상과 대조되는 새하얀 피부로 눈길을 사로잡은 아이린의 미모는 가히 '역대급'이라고 칭할 만큼 아름답다.

볼록한 이마와 오똑한 콧대로 떨어지는 라인은 현실감이 하나도 느껴지지 않을 정도다.

데뷔이래 매일매일이 미모 전성기인 아이린의 무대를 본 누리꾼들은 "믿고 보는 갓이린b", "조장 선생님 미모 대체 무엇", "이목구비가 열일한다··· 옆선 대박"등의 찬사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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