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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아시안게임 응원 위해 모인 '치어 4대장' 안지현-강윤이-박기량-서현숙

비주얼, 몸매, 치어리딩까지 고루 갖춘 '치어리더 4대장' 안지현, 강윤이, 박기량, 서현숙이 한자리에 모였다.

인사이트Instagram 'mong2_mom'


[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빛 밖에 안 보이는데 무얼 보라시는 겁니까?"


'치어 4대장'으로 불리는 국가대표 치어리더 4인방이 눈부시게 환한 미소로 남심과 여심을 모두 녹여버렸다.


지난 7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술탄호텔에서는 '제3회 인도네시아 아시안 패러게임' 기간 동안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운영하는 코리아하우스의 개관식이 진행됐다.


'아시안 패러게임'에 참가한 대한민국 선수단의 지원과 홍보를 위해 운영되는 코리아하우스의 개관식에는 국내외 인사들을 비롯해 국가대표 치어리더들도 참석했다.


인사이트Instagram 'mong2_mom'


안지현, 강윤이, 박기량, 서현숙 총 4명의 치어리더는 이날 행사장에서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게시하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각 구단을 대표하는 '치어 4대장'의 환상적인 비주얼 콜라보.


서로 다른 매력을 가진 이들은 보는 것만으로도 활력이 솟게 만드는 '인간 비타민'의 면모를 유감없이 뽐냈다.


인사이트Instagram 'seo_hsss'


아시안게임, 올스타전과 같이 특별한 날에만 볼 수 있는 이들의 조합에 누리꾼들은 감탄을 쏟아냈다.


특히 이들은 "4명이 한꺼번에 사진에 담기면 눈을 어떻게 뜨라는 겁니까", "자카르타 현지에서도 '인간 비타민' 역할 기대합니다", "'치어 4대장' 클래스에 입이 떡 벌어졌다" 등 감탄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제3회 인도네시아 아시안 패러게임'은 오는 13일까지 진행되며 안지현, 강윤이, 박기량, 서현숙 치어리더는 경기장의 활력을 불어넣어 주는 응원단으로 활약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