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대표 축제 '한성백제문화제' 7년 연속 세계대회 피너클어워드 수상

인사이트사진 제공 = 송파구청


[인사이트] 변보경 기자 = 송파구(구청장 박성수)는 지역 대표 축제인 '한성백제문화제'가 피너클어워드(Pinnacle Awards) 세계대회 7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1일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2018 피너클어워드(Pinnacle Awards) 세계대회에서 홍보출력물 분야 금상, 어린이프로그램 분야 동상을 수상한 것이다.


1987년 시작된 피너클어워드는 세계축제협회가 주관, 매년 세계적으로 경쟁력 있는 축제를 분야별로 선정하여 수상하며 '축제의 오스카상'이라 불리는 세계적 권위의 대회이다.


구는 지난 2012년 시작으로 7년 연속 수상 기록을 세우며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에서 인정받는 대표 역사축제로 인정받고 있다.


올해 역시 홍보출력물 분야 금상과 함께 어린이프로그램 분야에서 동상 등 2관왕을 차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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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출력물 분야 수상은 디자인, 가독성 등의 기준 뿐만 아니라 공모를 통해 일반 시민들의 손을 거쳐 만든 작품이라는 점을 특히 높게 평가받았다.


어린이프로그램 분야는 한성백제시대를 대표하는 전투인 평양성 전투를 재현한 공성전을 운영하여 어린이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역사적 사건을 알려주는 두 가지 측면을 동시에 잡았다는 평을 받기도 했다.


한성백제문화제는 2천 년 전 찬란하게 빛난 한성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재현,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만들어 가는 대한민국 대표 체험형 역사문화축제이다.


특히 잠실역 사거리를 시작으로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까지 펼쳐진 역사문화거리행렬은 시민들과 함께 만드는 대장관을 연출하며 축제의 백미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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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지난해 나흘간 열린 한성백제문화제 기간에는 국내외 관광객 67만명이 다녀가며 글로벌 축제로의 위상을 높이기도 했다.


올해는 오는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일대에서 '위대한 왕, 백가제해(百家濟海)로 빛나다'라는 주제로 '2018 한성백제문화제'가 열린다.


이번 행사는 백제를 동아시아 해상왕국으로 만든 근초고왕을 조명하고, '한반도를 이끈 한성백제문화'를 재현 할 예정이다.


특히 전국에서 모인 시민들과 함께하는 역사문화거리행렬은 '역사와 미래가 공존하는 송파', '서울을 이끄는 송파'를 보여주는 아이콘이 될 것이다.


송파구 황인환 문화체육과장은 "한성백제문화제는 송파구 대표 축제로 앞으로 많은 고민과 노력으로 축제를 발전시켜 국내를 넘어 세계인의 글로벌 역사문화체험축제로 자리를 확고히 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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