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 10℃ 서울
  • 10 10℃ 인천
  • 10 10℃ 춘천
  • 10 10℃ 강릉
  • 10 10℃ 수원
  • 8 8℃ 청주
  • 8 8℃ 대전
  • 9 9℃ 전주
  • 9 9℃ 광주
  • 8 8℃ 대구
  • 12 12℃ 부산
  • 14 14℃ 제주

전여친 폭로에 '자필 편지'로 입장 발표한 디아크

15살 실력파 래퍼 디아크가 오늘(6일) 있었던 잡음에 공식으로 입장을 내놨다.

인사이트Instagram 'dmofxxkinark'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Mnet ‘쇼미더머니777’에 출연 중인 15살 실력파 래퍼 디아크가 오늘(6일) 있었던 잡음에 대해 공식으로 입장을 내놨다.


6일 디아크는 자신의 SNS에 자필로 쓴 편지 형식의 사과문을 올렸다.


그는 전 여자친구 A씨와 사생활 논란으로 물의를 일으킨데 대해 고개를 숙였다.


디아크는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며 "해당 글을 올린 여성분과 만남을 가진 적이 있던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다.


인사이트Instagram 'dmofxxkinark'


이어 "그 여성 분의 감정을 외면한 채 제 자신만을 생각해 오해를 불러일으키게 된 점, 제 잘못이 컸다"고 전했다.


디아크에 따르면 그는 A씨와 대화 끝에 오해를 푼 상황이다.


그는 개인적 사생활로 물의를 일으켜 머리 숙여 죄송하다며 재차 사과했다.


앞서 A씨는 SNS를 통해 디아크와 팬으로 인연을 맺은 후 사적인 관계로 발전, 디아크가 강압적인 성관계를 했다고 주장했다가 이를 번복했다.


당시 주장글이 올라오자 디아크는 자신의 SNS에 "안티면 제발 조작해서 상처주지 말라"는 글을 남겼다 삭제한 바 있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