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쫀득한 백설기 사이에 '짭짤+고소'한 치즈 꽉 들어찬 '체다치즈설기'

'체다치즈설기'는 담백한 백설기 사이에 진한 체다치즈가 듬뿍 들어있는 신개념 떡이다.

인사이트Instagram 'hongblancfood'


[인사이트] 변세영 기자 = 짭짤한 치즈가 폭포수처럼 흐르는 '치즈 백설기'가 등장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체다치즈설기'의 사진이 공유되며 화제를 모았다.


치즈 설기는 이름 그대로 담백한 백설기 사이에 진한 치즈가 들어있는 신개념 떡이다.


기존의 순백색의 백설기가 다소 밋밋한 모습을 보였다면 치즈 설기는 그 비주얼부터 남다르다.


인사이트Instagram 'hongblancfood'


순백색의 백설기 사이에 진한 노란빛의 치즈가 듬뿍 들어가 시선을 끈다.


노란빛 물체의 정체는 진한 '체다치즈'로 짭짤한 맛과 고소한 맛을 동시에 지녔다.


치즈와 백설기의 조화도 예술이다.


포슬포슬한 백설기와 걸쭉한 치즈의 만남은 '치즈빵'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하며 일찌감치 최강의 '꿀 조합'으로 등극했다.


인사이트Instagram 'hongblancfood'


치즈 설기는 데워먹을 때 그 진가를 발휘한다.


전자레인지에 20초만 돌리면 떡 사이에 오롯이 잠자고 있던 치즈가 폭포수처럼 철철 흘러나와 비주얼과 맛을 동시에 만족시키며 소비자들의 입맛을 저격한다.


떡으로 만들어 한 개만 먹어도 든든함이 일품인 '치즈 설기'의 매력에 흠뻑 빠져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