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간식으로 제격!" 아침부터 줄 서서 먹는 목동 '500원' 찹쌀 호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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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변세영 기자 = 낮아진 기온 탓에 서늘한 바람이 불며 몸이 오들오들 떨리는 요즘.


급격히 추워진 날씨가 야속해지려는 찰나, 겨울이 내심 기다려지는 이유가 있다.


우리의 몸과 마음을 따듯하게 녹여주는 '겨울 대표 간식' 호떡을 즐길 수 있어서다.


따끈하게 튀겨진 호떡을 찾는 이가 워낙 많아 겨울엔 그야말로 '호떡집에 불난다'는 말이 떠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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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여기, 물밀 듯이 몰려드는 손님으로 그야말로 사계절 내내 불나게 팔리는 호떡이 있다.


목동에 위치한 작은 호떡 가게인 이곳은 화려한 이름과 세련된 인테리어가 아닌, 투박한 매력을 지녔다.


하지만 이 투박함 속에 엄청난 내공이 숨겨있다.


이곳은 뜨거울 때 먹어도 맛있지만 식어도 쫄깃한 식감이 일품이라 사계절 내내 줄이 길게 서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하루 반죽량을 다 팔면 장사를 마감하는 터라 늦게 가면 동나기 일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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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죽은 찹쌀 반죽을 사용해 쫄깃함과 탄력이 좋아 호떡 '피' 자체의 맛이 뛰어나다.


또한 달콤한 설탕 '소'와 만나 호떡으로 완성됐을 때 그 감칠맛과 풍미가 더욱 환상이 된다.


심지어 가격도 개당 500원으로, 한 개로는 부족해 2개나 먹어도 천원이라는 혜자로움을 뽐낸다.


합리적인 가격과 맛으로 큰 인기를 끌면서, 이 호떡을 몇만 원어치씩 구매해 냉동한 뒤 다시 먹는 마니아층도 많다는 후문이다.


맛으로 승부하는 목동 찹쌀 호떡을 마음껏 즐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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