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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먹을 때 맛있는지 아닌지 '표정'으로 말하는 맛 감별사 '방탄' 뷔

얼굴 표정으로 음식에 대한 호불호를 말하는 방탄소년단 뷔가 웃음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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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인기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뷔가 음식을 먹을 때마다 표정으로 맛을 말하는 감별사(?)로 변신해 화제다.


최근 시카고 콘서트에 이어 유럽 투어를 준비하고 있는 방탄소년단은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인기에 덩달아 방탄소년단의 과거 영상까지 회자되고 있는데, 그중 멤버 뷔의 음식을 먹는 모습이 팬들의 취향을 저격했다.


언뜻 보기에 뷔는 평범하게 식사를 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알고 보면 그는 표정으로 맛을 묘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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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의 맛이 입에 맞을 때 그는 아이처럼 환하게 웃는다.


반면 맛이 없을 경우 이를 전혀 숨기지 못하고 표정으로 드러내는 모습이다.


대체로 잘 담근 김치나 고기쌈 등을 먹을 때 그는 환하게 웃으며 '오물오물' 야무지게도 음식을 먹는다.


하지만 쓰디쓴 아이스 아메리카노나 와인, 밍밍한 맛의 코코넛 주스를 마실 때는 떨떠름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낸다.


취향을 숨기지 못하는 '아기 입맛' 뷔의 모습을 사진과 '움짤'로 함께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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