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10월 1주차 지지율 64%…"2주 전보다 3%p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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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진솔 기자 = 문재인 대통령 국정 지지율이 2주 전 60%대를 회복한 이후 꾸준히 상승세를 타고있다. 


5일 여론 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은 전국 성인 1,004명을 대상으로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에 관한 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문 대통령의 10월 1주차 국정 지지율은 64%로 지난 9월 3주차 61%보다 3%p 상승했고 부정 평가율은 지난 30%에서 4%p 하락한 26%를 기록했다. 


문 대통령 직무 수행을 긍정적이라고 평가한 응답자 642명은 그 이유로 '북한과의 관계 개선(44%)', '대북‧안보 정책(9%)', '외교 잘함(8%)' 등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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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직무 수행에 관해 부정적이라고 답한 262명은 '경제·민생 문제 해결 부족'(39%), '대북 관계·친북 성향'(20%), '최저임금 인상'(5%), '부동산 정책'(5%) 등의 문제를 토로했다.


연령별로는 30대의 지지율이 지난 결과보다 8%p 상승(78%)해 가장 높았으며 60대 이상을 제외한 모든 연령에서 긍정률이 상승했다.


한국갤럽은 "문 대통령은 지난달 말 한미정상회담, 유엔총회 기조연설 등에서 남북관계 개선, 북한 비핵화, 한반도 평화 등을 역설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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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조사는 지난 2일과 4일 전화조사원 인터뷰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 ±3.1%p(95% 신뢰수준)에 응답률은 14%다.


한국갤럽은 매주 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있으나 지난주에는 추석 연휴로 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았다.


한편 함께 조사된 정당 지지율 평가는 더불어민주당(48%), 자유한국당(11%), 정의당(9%), 바른미래당(7%), 민주평화당(1%) 순으로 나타났다.


2주 전 결과와 비교해 민주당과 바른미래당 지지도는 각각 2%p, 3%p 올랐고 한국당과 정의당은 2%p, 1%p 씩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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