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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밥 차려주고 매니저 유규선에게 '따귀' 맞은 유병재

유병재와 매니저 유규선의 '빵 터지는' 햇반 영상이 엄청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인사이트CJ제일제당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소개되며 환상의 콤비로 사랑받고 있는 '연예인' 유병재와 '매니저' 유규선.


2011년에 화제가 되었던 유병재의 "치킨먹어 형" 영상을 패러디 한 햇반 영상이 공개돼 많은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공개된 영상은 싱그러운 분위기로 시작한다. 유병재는 '꿀잠'에 빠져있는 매니저 유규선을 위해 요리를 하고 있다.


인사이트CJ제일제당


몇 가지 반찬을 준비하고 마지막으로 밥을 푸려고 밥솥을 연 유병재.


그런데 이게 웬걸, 밥솥 안에 있는 밥은 마치 그의 치아처럼 누렇게 뜨고 말라비틀어져 있었다.


시간이 지날수록 밥맛이 점점 떨어지는 보온밥의 한계에 공감이 가는 부분이다.


결국 모자란 밥은 냉동실에 '꽝꽝' 얼려둔 '냉동밥'을 해동해서 밥상을 채운다.


인사이트

인사이트CJ제일제당


이후 "형 깨우러 가야지~"라고 말하며 발랄하게 방으로 뛰어가는 그. 하지만 유병재는 기대와 달리 칭찬 대신 '불꽃 귀싸대기(?)'를 맞아 웃음을 자아낸다.


유병재는 유규선에게 "잠자는 규선 님이여 이제 그만 일어나요~"라고 말했다가 단잠을 깨웠다는 이유로 따귀를 차지게 맞은 것이었다.


갑작스레 뺨을 맞은 후 화가 날 법도 한데, 그는 매니저 유규선 밥먹이기를 포기하지 않는다.


인사이트

CJ제일제당


유병재는 상냥히 "아침밥 먹어 형"이라고 유규선에게 말했다.


이에 유규선은 "햇반이야?"고 묻는다. 유병재가 "어"라고 말하자 잠에 빠져있던 유규선은 이를 듣고 반색하며 자리를 털고 일어나려 했다.


하지만 이는 유병재의 못된 장난이었다. 그는 "어, 제 먹던 보온 밥~"이라며 유규선을 놀렸다.


인사이트

CJ제일제당


햇반이 아니라는 말에 유규선은 '복수'의 따귀를 한 대 더 때리는 모습이다.


갓 지은 밥 같은 햇반을 먹고 싶었던 유규선의 울분(?)이 담긴 터치에 유병재는 정신을 차리지 못했다.


어딘지 매니저와 연예인의 역할이 뒤바뀐 것 같은 이들의 모습 뒤로 흘러나오는 해맑게 웃는 박보검의 햇반 광고가 시선을 강탈한다.


햇반은 좋은 쌀을 엄선하여 밥을 짓는 당일에 도정한다. 당일 도정한 쌀은 부패를 유발할 수 있는 요인을 완벽히 제거한 후 ‘무균포장’하기 때문에 방부제 없이도 상온에서 오랫동안 보관할 수 있다.


YouTube 'CJ제일제당'


인사이트CJ제일제당


한편, 유병재와 유규선은 햇반 페이스북인스타그램에서 공개한 인터뷰 영상에서 “햇반에 방부제가 없다”는 내용을 N행시로 재미있게 풀어냈다.


10월 19일부터는 햇반 페이스북을 통해 “햇반줄게 밥솥다오” 이벤트가 시작된다. 


밥솥 대신에 햇반으로 “매일매일 햇반생활”하자는 메시지를 엿볼 수 있다. 


이벤트를 통해 평소 자신의 집밥 습관을 테스트해 볼 수 있는데 테스트 결과에 따라 유병재 특유의 재미있는 표정이 다르게 나타난다. 


유병재와 유규선 두 사람의 환상적인 연기력이 빛을 발한 햇반 영상을 함께 만나보자.


YouTube 'CJ제일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