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4일) 방송 끝으로 11년 만에 '해피투게더' 하차하는 박명수

인사이트KBS2 '해피투게더 3'


[인사이트] 전현영 기자 = 개그맨 박명수가 오늘(4일) 방송을 끝으로 '해피투게더'와 이별한다.


4일 방송될 KBS2 '해피투게더 3'에서는 개그맨 박명수와 배우 엄현경, 조동아리 클럽의 박수홍, 김용만, 김수용, 지석진이 하차한다.


공개된 마지막 방송 예고편 영상에서 박명수는 재치있는 입담으로 하차의 아픔을 웃음으로 승화시켰다.


엄현경과 똑같은 감사패를 받은 박명수는 "내가 더 오래됐는데 똑같은 거잖아. 내가 11년 됐는데 골든 마우스 같은 거 해줘야지"라며 제작진에게 투정을 부리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인사이트KBS2 '해피투게더 3'


박명수의 하차는 프로그램과 동고동락한 지 11년 만에 내려진 결정이다.


그는 지난 2007년 '해피투게더' 세 번째 시즌의 MC로 합류한 바 있다. 박명수는 합류 이후 유재석과 티격태격하며 신선한 캐릭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유재석이 전체적인 흐름을 끌고 가는 동안, 박명수는 버럭 호통을 치는 등 솔직한 입담으로 프로그램을 다채롭게 만들었다.


인사이트KBS2 '해피투게더 3'


박명수가 유재석과 함께 '해피투게더'의 한 축을 담당했던 만큼 그 공백을 메꿀 시즌4 멤버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는 상황.


오는 10월 11일 처음 전파를 탈 '해피투게더' 시즌4에서는 지상렬과 황민현이 스페셜 MC로 출격한다. 게스트로는 한지민이 출연할 예정이다.


과연 새롭게 단장한 '해피투게더'가 아쉬운 이별을 뒤로하고 '꿀잼' 방송으로 거듭날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린다.


Naver TV '해피 투게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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