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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머리' 까고 리즈 갱신한 어제자 '레드벨벳' 웬디

그룹 레드벨벳 웬디가 '2018 아시아송페스티벌'에서 앞머리를 없애고 빛나는 꽃미모를 드러냈다.

인사이트Twitter 'FantasyBlue94'


[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그룹 레드벨벳 웬디가 앞머리를 없애고 빛나는 꽃미모를 드러냈다.


지난 3일 레드벨벳은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2018 아시아송페스티벌(2018 Asia Song Festival)'에 참가했다.


이날 레드벨벳은 '세젤예' 비주얼로 약 2만 7천여 명이 모인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웬디는 그동안 고수해오던 앞머리를 없애고 깔끔하게 이마를 드러낸 헤어스타일을 선보여 더욱 눈길을 끌었다.


인사이트Twitter 'FantasyBlue94'


웬디는 마냥 귀여운 매력을 보여줬던 이전의 헤어스타일일 때와는 사뭇 다른 성숙하고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그동안 빛을 보지 못했던 이마는 마치 형광등을 켜기라도 한 듯 환한 빛을 뿜어냈다.


여기에 더해진 밝은 미소는 웬디가 지닌 기분 좋은 에너지가 전해줬다.


한층 더 밝아진 웬디의 모습에 팬들은 "이제부터는 앞머리 까자", "이마에서 빛이 나네", "웬디야 사랑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Twitter 'FantasyBlue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