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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색·검은색 옷 입고 180도 다른 분위기 뽐낸 '갭신갭왕' 방탄 지민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이 콘서트를 하던 중 흰색 옷과 검은색 옷을 입고 180도 다른 매력을 선보여 이목을 끌었다.

인사이트Twitter 'piecesofmind_jm'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방탄소년단 대표 재간둥이 지민이 흰색과 검은색 옷을 입고 각기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지난 3일(현지 시간) 방탄소년단은 미국 시카고 유나이티드 센터에서 'LOVE YOURSELF(러브 유어셀프)' 글로벌 투어 공연을 펼쳤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월드 스타로 거듭난 만큼 팬들의 뜨거운 환호 속에서 무대를 성황리에 마쳤다.


콘서트가 끝난 직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 상에는 멤버 지민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화제를 모았다.


인사이트Twitter 'piecesofmind_jm'


지민이 극명하게 대조되는 흰색과 검은색의 옷을 찰떡같이 소화하며 '잘생김'을 뿜어냈기 때문이다.


흰 셔츠에 백바지를 입은 지민은 마치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를 연상케 했다.


이에 지민의 팬들은 그의 어깨에 날개를 합성한 사진을 제작하는 등 애정을 듬뿍 드러내기도 했다.


또한 검은색 가죽 소재의 의상을 입은 지민은 섹시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선보였다.


인사이트


인사이트Twitter 'fate_jimin'


특히 올블랙 패션은 뽀얗고 하얀 지민의 얼굴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지민이 미모 정점 찍었다", "검은 옷, 흰 옷 둘 다 너무 잘 어울린다"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6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 시티 필드(Citi Field)에 입성해 한국 가수 최초로 미국 스타디움에서 단독 공연을 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