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히트 방시혁 사장에게 취업사기(?) 당한 '방탄' 슈가의 데뷔 썰

인사이트MTV '신인왕 방탄소년단'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월드스타 방탄소년단이 탄생하게 된 내막에는 방시혁, 그의 큰 그림(?)이 존재했다.


최근 미국 전역을 휩쓸고 이제는 유럽 대륙 점령을 앞두고 있는 방탄소년단의 슈가가 과거 방시혁에게 취업사기(?)를 당했다는 내용을 폭로한 것이 재조명받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슈가는 과거 방송에서 데뷔 전 방시혁이 "슈가야, 너는 원타임 같은 그룹이 될 거야. 안무는 필요 없고 율동만 하면 돼. 랩만 열심히 하면 돼"라며 자신을 속였다고 폭로했다.


그는 이어 "하지만 3년이 지난 지금, 방송국에서 우리 안무가 제일 힘들다"고 방시혁을 향한 불만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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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MTV '신인왕 방탄소년단'


실제로 슈가는 가수가 아닌 '프로듀서'를 꿈꾸며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 문을 두드렸다.


당당히 오디션에 합격한 그는 작곡가 겸 프로듀서로 작업 활동을 이어갔다.


하지만 "원타임 같은 가수가 될 거야"라는 방시혁의 감언이설에 넘어간 슈가는 돌연 연습에 돌입해 가수 방탄소년단으로 데뷔하게 됐다.


가수가 된 슈가는 안무, 랩 등의 본업은 물론 수준급의 작곡, 작사 실력까지 선보이며 '사기캐'라는 수식어를 얻게 됐다.


인사이트Mnet '야만TV'


그런 가운데 방시혁의 사기(?)에 넘어간 사람은 슈가뿐만이 아니다.


방탄소년단의 맏형 진은 과거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방탄소년단의 춤에 대해 솔직하게 말해보라'는 방시혁 PD의 말에 '안무가 조금만 더 쉬워졌으면 좋겠다'고 의견을 전했다"고 털어놨다.


솔직한 대답에 당시 방시혁은 "알겠어. 네 의견을 반영해줄게"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충격적(?)이게도 그가 다음 활동곡으로 정한 곡은 '쩔어'여서 진을 충격에 빠뜨렸다.


방탄소년단의 2015년 활동곡 '쩔어'의 안무는 일반인들은 물론 아이돌 사이에서도 어려운 안무로 손꼽히는 고난도를 자랑한다.


이렇듯 방탄소년단이 지금의 자리까지 올라가게 된 배경에는 방시혁의 숱한 사기전과(?)가 한 몫 하지 않았을까 추측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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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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