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짝 웃으며 손가락 욕"···어렸을 때부터 세상 '힙'했던 쌈디
사이먼 도미닉(쌈디)이 제 2의 전성기를 누리며 인기를 끄는 가운데 그의 '힙'한 과거 사진이 재조명됐다.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살아있네 쌈디!"
최근 사이먼 도미닉(쌈디)이 제2의 전성기를 누리며 인기를 끄는 가운데 그의 '힙'한 과거 사진이 재조명됐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재조명된 사진 속 그는 지금과 똑닮은 이목구비를 한채 모자를 거꾸로 쓰고 개구진 느낌을 자아낸다.
더운 여름인 듯 민소매티를 입은 쌈디는 양손으로 손가락 욕을 하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끄는 모습이다.
쌈디의 차진(?) 손가락 욕을 본 누리꾼들은 "어릴 적부터 힙합 스웨그다", "미쳤다 너무 웃기고 귀엽다", "저 사진을 찍어준 부모님도 힙하다" 등 재밌다는 반응이다.
웃음을 자아내는 사진과 더불어 너무도 깜찍한 쌈디의 어린 시절 모습을 함께 만나보자.
한편, 사이먼 도미닉은 최근 힙합 레이블 AOMG의 공동대표직을 내려놓았다.
이후 MBC '나 혼자 산다' 등 예능과 음악 프로그램을 오가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