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 16℃ 서울
  • 8 8℃ 인천
  • 16 16℃ 춘천
  • 15 15℃ 강릉
  • 16 16℃ 수원
  • 13 13℃ 청주
  • 13 13℃ 대전
  • 11 11℃ 전주
  • 13 13℃ 광주
  • 16 16℃ 대구
  • 18 18℃ 부산
  • 16 16℃ 제주

'쇼미7' 역대급 배틀 무대 무삭제 풀버전으로 특별 방송한다

Mnet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이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그룹대항전 무삭제 버전을 특별 편성했다.

인사이트Mnet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 그룹대항전 무삭제 버전이 특별 편성 된다.


2일 Mnet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 측은 오는 4일에 래퍼들이 팀 대결로 최고의 기량을 펼친 '그룹대항전'의 무삭제 버전을 공개하겠다고 전했다.


시청자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24명 래퍼들의 랩을 편집하지 않은 풀버전을 특별 편성한 것.


앞서 지난 21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에서는 24명의 래퍼들이 나플라와 수퍼비 팀으로 나눠 그룹대항전을 벌였다.


인사이트Mnet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


각 비트당 팀에서 한 사람씩 앞으로 나와 랩 배틀을 펼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3라운드 중 2승을 먼저 쟁취하는 팀이 파이트머니 5천만 원을 획득하는 대결이었다.


1라운드에서는 완벽한 팀워크로 축제 분위기를 이끌면서 보고 듣는 재미를 선사한 팀 나플라가 승리했다.


하지만 2라운드에서는 슈퍼비, 디아크 등 팀 슈퍼비의 히든카드들이 강렬한 래핑을 선보이며 1승을 거두었다.


두 팀이 동점을 기록한 상황에서 대망의 3라운드가 펼쳐졌고, 치열한 경쟁 끝에 팀 나플라에게 승리의 기쁨이 주어졌다.


인사이트Mnet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


프로듀서들도 감동시킨 이번 '그룹대항전'은 레전드 무대의 탄생으로 방송 이후 화제를 모았다. 시청자들도 연일 호평을 쏟아냈다.


자신의 기량을 아낌없이 보여준 래퍼들의 열정이 시청자들에게까지 고스란히 전달된 것이다.


다시 한 번 래퍼들의 열기를 느낄 수 있는 Mnet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의 그룹대항전 무삭제 버전은 오는 4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