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MG 쌈디X우원재 내일(3일) '라디오스타' 나온다
내일(3일) 방영되는 MBC '라디오스타'에 AOMG 소속 아티스트 사이먼 도미닉과 우원재가 출연한다.
[인사이트] 김소연 기자 = 힙합 레이블 AOMG 소속 아티스트 쌈디와 우원재가 예능 나들이에 나선다.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측은 3일 밤 방송되는 585회 '빠지면 답 없는 문제적 남자들'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AOMG를 대표하는 '대세' 래퍼 사이먼 도미닉(이하 쌈디)과 우원재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라디오스타' 출연을 고대하고 있었다"며 환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쌈디는 자신만의 연애 필살기를 언급하며 "오늘 저녁은 자기가 먹고 싶은 거로 할게"라는 의미심장한 대사를 남겨 궁금증을 자아냈다.
좀처럼 예능 프로그램에서 볼 수 없었던 우원재는 MC 김구라의 집중 공격을 받아 다른 이들의 웃음을 터뜨렸다.
누리꾼들은 "쌈디가 나온다니 레전드 편이 나올 듯하다", "우원재가 '라스'에서 무슨 얘기 할지 궁금하다"라며 기대를 드러냈다.
한편, '빠지면 답 없는 문제적 남자들' 특집에는 두 사람 외에도 가수 휘성, 개그맨 이용진이 함께 출연해 재미를 더한다.
내일(3일) 밤 11시 10분 본 방송에 앞서 예고 영상을 먼저 확인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