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cm' 작은 키에도 비율 미쳤다는 일본 패션 모델

Instagram 'fujitananami'

[인사이트] 전현영 기자 = 작은 키에도 환상적인 비율을 지닌 일본의 한 모델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151cm 모델'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그 주인공은 일본 여성 모델 '후지타 나나미'다.

Instagram 'fujitananami'

후지타 나나미는 동그랗고 커다란 사슴 눈망울, 화장기 없는 얼굴로 앳된 외모를 자랑한다.

아울러 151cm 작은 키에 아담한 체구를 지녔다.

그는 모델 치고는 비교적 작은 키에도 자신과 잘 어울리는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아담한 여성들의 '패션 바이블'로 떠올랐다.

Instagram 'fujitananami'

후지타 나나미는 청바지에 티셔츠를 매치한 캐주얼한 차림은 물론, 청순한 패션, 세련된 스타일링까지 찰떡같이 소화했다.

밋밋한 패션에 포인트가 되는 아이템을 더하는 특유의 센스를 발휘하기도 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진짜 패셔너블하다", "장점을 잘 살리는 듯" 등 따라 하고 싶다는 반응을 쏟아냈다.

Instagram 'fujitananam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