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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하시시박과 아빠 봉태규가 '뽀뽀'하자 질투 폭발한 시하

배우 봉태규 아들 시하가 자신을 빼놓고 '뽀뽀' 사진을 찍는 엄마·아빠에 토라져 뾰로통한 모습을 보였다.

인사이트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 김소연 기자 = '슈퍼맨이 돌아왔다' 시하의 귀여운 질투가 포착됐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결혼 4년 만에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떠난 배우 봉태규 가족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봉태규와 아내 하시시박은 꿈에 그리던 와키키 해변을 배경으로 한 기념사진 촬영에 나섰다.


두 사람은 마치 신혼 초로 돌아간 듯 애틋하게 서로를 응시하며 입을 맞췄다.


인사이트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들의 다정한 모습을 남몰래 지켜보던 이가 있었으니, 바로 첫째 아들 봉시하였다.


시하는 자신을 빼놓고 낭만을 즐기는 엄마와 아빠에 토라져 입을 뾰로통 내밀고 딴청을 피웠다.


결국 봉태규와 하시시박은 시하를 품에 안고 세 명이 함께 뽀뽀하는 것으로 아름다운 마무리를 지었다.


방송 후 누리꾼들은 "미워할 수 없는 앙탈이다", "시하도 같이 뽀뽀하자니까 쪼르르 달려오는 모습이 귀엽다"라며 열띤 반응을 보였다.


보기만 해도 미소가 지어지는 봉태규 가족의 이야기를 방송 영상을 통해 만나보자.


인사이트


인사이트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 관련 영상은 1분 25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Naver TV '슈퍼맨이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