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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잔치' 하는 동생 건후 주려고 '돌' 주워온 세젤귀 나은이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박주호 딸 나은이가 동생의 생일을 위해 센스 있는 선물을 준비해 감동을 선사했다.

인사이트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동생 바보' 나은이가 건후의 생일을 맞아 특별한 선물을 준비해 감동을 선사했다.


지난 9월 30일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축구선수 박주호와 그의 딸 박나은, 아들 박건후가 출연했다.


이날 박주호의 가족은 건후의 첫 생일을 맞아 집에 모여 돌잔치를 준비했다.


돌잔치에 앞서 나은이는 자신의 가방에서 동생을 위해 준비한 선물 '돌'을 꺼냈다.


인사이트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앞서 심부름을 갔던 나은이는 길가에서 예쁜 돌을 발견했고 동생에게 주기 위해 챙겨왔다.


나은이의 센스 넘치는 선물에 돌잔치는 더욱 풍요로워졌고 건후도 만족한 듯 돌을 손에서 놓지 못했다.


기분이 좋아진 나은이는 동생을 위해 힘차게 노래를 부르며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해줬다.


이어진 돌잡이에서 건후는 의사가 된다는 의미를 지닌 청진기를 잡아 가족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동생을 생각하는 나은이의 사랑스러운 마음을 영상으로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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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Naver TV '슈퍼맨이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