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손흥민 보러가자!"…대표팀 눈 앞에서 볼 수 있는 티켓, 오늘(1일) 판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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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손흥민, 이승우 등 아시안게임 축구 스타들을 눈 앞에서 볼 수 있는 티켓이 오늘(1일)부터 판매된다.

지난달 28일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오는 12일과 16일 개최되는 우루과이-파나마와의 A매치 2연전 티켓을 1일부터 구입할 수 있다.

오프라인에서는 오전 9시부터 KEB하나은행 전국 지점에서 판매된다.

또 직접 티켓을 구매할 수 없는 이들을 위해 온라인 판매도 실시한다.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 홈페이지에서 티켓을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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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과 아시안게임에서 폭발적인 기량을 발휘한 선수들이 대거 출전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티켓팅 역시 엄청난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앞서 9월 A매치는 축구스타들의 인기에 힘입어 순식간에 매진된 바 있다.

10월 A매치 좌석은 축구팬들을 위한 다양한 좌석이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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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대표팀의 사인이 담긴 유니폼, 선수단 버스 및 라커룸 투어, 단체 사진 촬영 등 엄청난 혜택이 제공되는 '프리미엄S석'을 차지하기 위해 치열한 '피켓팅'이 될 것으로 보인다.

티켓 가격은 최소 2만원부터 시작해서 최대 35만원으로 책정됐다.

또한 수아레스와 카바니, 고딘 등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린 축구선수들이 대거 출전하니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