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동 래퍼 수퍼비의 세상 모범생(?) 느낌 나는 '반전' 졸업사진
카리스마 래퍼 수퍼비의 반전 넘치는 졸업사진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랩으로 모두를 집중하게 하는 카리스마 래퍼 수퍼비의 반전 졸업사진이 화제다.
지난 7일부터 방송 중인 Mnet '쇼미더머니777'에 출연하고 있는 수퍼비는 이전보다 훨씬 더 출중해진 랩 실력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지난 28일 방송에서 그는 재치 있는 가사와 특유의 센스로 프로듀서와 참가자들을 사로잡았다.
수퍼비는 "가끔 난 너네 배꼽시계가 부러워. 그건 알람 기능 되잖아"라며 "롤렉스는 안 돼"라는 재치 있는 훅으로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센 가사와 파격적인 패션으로 남다른 포스를 내뿜는 수퍼비이지만, 그 역시 귀여웠던 학창시절이 있었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된 그의 학창 시절은 '순수함' 그 자체라 미소를 자아낸다.
10대 시절 수퍼비는 귀엽게 일자로 내린 앞머리에 단정하게 교복을 입고 있는 모습이다.
반전 졸업사진 비주얼에 누리꾼들과 팬들은 "수퍼비 모범생이었네", "정말 귀엽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