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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껌딱지인 줄" 쇼미 출연 이후 '절친 케미' 뽐내는 수퍼비X디아크

'쇼미더머니777'에 출연한 래퍼 수퍼비와 디아크가 환상의 절친 케미를 뽐내며 훈훈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인사이트Instagram 'originalgimchi'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래퍼 수퍼비와 디아크가 나이 차를 뛰어넘는 우정을 과시했다. 


29일 수퍼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We Gang Gang Thief"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수퍼비와 디아크가 나란히 앉아 다정하게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똑같은 손동작을 취한 두 사람은 스웨그 넘치는 표정을 짓고 카메라 렌즈를 바라보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originalgimchi'


이들은 10살이라는 나이 차이가 무색할 정도로 환상의 절친 케미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Mnet '쇼미더머니777'에서 그룹 대항전을 펼치며 가까워졌다.  


당시 수퍼비는 제네 더 질라에게 잔뜩 화가 난 디아크를 침착하게 제지했다. 방송이 나간 후 디아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수퍼비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이날 수퍼비는 "안녕하세요 디아크입니다"라는 문구와 더불어 디아크의 사진을 추가로 공개했다. 


인사이트Instagram 'dmofxxkinark'


인사이트Instagram 'originalgimchi'


사진 속 디아크는 한껏 표정을 일그러뜨리고 있어 보는 이를 절로 웃음 짓게 만들었다. 


허물없이 친한 사이이기 때문에 디아크의 '엽사(엽기사진)'도 스스럼없이 업로드 할 수 있었을 터.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두 사람 부자지간 같다", "둘 다 너무 귀여운 거 아닌가", "이 조합 찬성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