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3일(화)

'2018 방송연예대상' 대상 후보로 '이영자·박나래' 꼽은 전현무

인사이트MBC '뜻밖의 Q'


[인사이트] 김소연 기자 = '2017 MBC 방송연예대상' 주인공 전현무가 올해 대상 후보를 점찍었다.


28일 MBC 예능 '뜻밖의 Q' 측은 전현무가 오는 29일 방송분에서 '2018 MBC 방송연예대상' 대상 후보를 언급한다고 밝혔다.


제작진에 따르면 전현무가 꼽은 올해의 대상 후보는 바로 이영자와 박나래였다.


그는 "두 분 중에 한 분이 받았으면 한다"라며 "올해 방송연예대상에서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란다"는 마음을 드러냈다.


인사이트2017 MBC 방송연예대상


전현무는 지난해 '2017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나 혼자 산다'를 성공적으로 이끈 공으로 명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올해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과 '나 혼자 산다'에서 이영자, 박나래와 함께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이영자는 지난 3월부터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매니저 송성호와 '찰떡'같은 궁합을 보여주며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017년을 시작으로 '나 혼자 산다'에 합류한 박나래는 매회 명장면을 만들며 최고의 주가를 올리는 중이다.


한편, 전현무의 진심이 담길 '뜻밖의 Q'는 오는 29일 오후 전파를 탄다.


인사이트뉴스1


인사이트MBC '나 혼자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