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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구애'했다 차였지만(?) '이상형' 이용진 만나러 간 자이언트핑크

'국민 실연녀'가 된(?) 래퍼 자이언트핑크가 이상형인 개그맨 이용진을 만나기 위해 tvN 코빅 특집 '단내투어-죄와 벌' 녹화에 참여했다.

인사이트(좌) Instagram 'giantpink', (우) MBC '라디오스타'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래퍼 자이언트핑크와 개그맨 이용진의 만남이 성사됐다.


과거 자이언트핑크가 이상형인 개그맨 이용진에게 '공개구애'를 했지만, 이용진이 "6년째 열애 중인 여자친구가 있다"며 단칼에 거절(?)한 바 있어 두 사람의 만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당시 자이언트핑크는 '국민실연녀'(?)로 포털 사이트 검색어를 휩쓸었었다.


28일 오센은 자이언트핑크가 최근 진행된 tvN 코빅 특집 '단내투어-죄와 벌' 녹화에 비밀리에 참여했다고 보도했다.


인사이트MBC '라디오스타'


'단내투어-죄와 벌'에는 이용진과 박나래, 황제성 등 유명한 개그맨들이 다수 출연한다.


이날 자이언트핑크는 촬영장에 깜짝 모습을 드러냈고, 이 같은 사실을 몰랐던 이용진은 크게 당황했다.


과거 민망하게 연을 맺게 된 자이언트핑크와 이용진.


자이언트핑크는 이용진에게 차인(?) 후에도 "팬심은 여전하다. 탈덕하지 않을 거다"라고 쿨하게 말했었는데, 과연 두 사람이 서로를 보고 어떤 반응을 보일지 벌써부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giantp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