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4일(일)

비 맞으면서도 '오픈카' 포기 못하는 '스웩 폭발' 크러쉬

인사이트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크러쉬와 매니저가 비 내리는 도로 위 오픈카 드라이브로 스웩을 뽐냈다.


28일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측은 29일 방송에서 크러시와 매니저의 부산 방문기가 그려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크러쉬는 부모님을 찾아뵈러 간다는 매니저의 말에 선뜻 부산행에 따라나섰다.


부산에 도착한 두 사람은 럭셔리한 오픈카 드라이브를 즐기며 사람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인사이트 MBC '전지적 참견 시점'


크러쉬와 매니저는 오픈카의 위력에 깜짝 놀라 눈빛을 주고받는 귀여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어 흥을 주체하지 못한 크러쉬는 두 손을 번쩍 들어 본인 특유의 감성 넘치는 '스웩'을 표출했다.


먹구름이 잔뜩 낀 하늘 아래 질주를 하던 매니저는 불길한 기운을 감지했고 결국 두 사람은 빗속 드라이브를 즐기게 됐다.


인사이트MBC '전지적 참견 시점'


비 내리는 도로를 질주하면서도 오픈카는 포기하지 못하는 두 사람의 귀여운(?) 자존심은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크러쉬는 비와 자신이 특별한 관계임을 셀프 폭로(?) 했고, 매니저는 "비 와 한 몸이야··· "라며 웃픈 심정을 밝혔다.


한편 크러쉬X매니저의 '브로맨스' 폭발하는 부산 여행기는 29일 토요일 밤 11시 5분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인사이트MBC '전지적 참견 시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