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V라이브
[인사이트] 김소연 기자 = '신서유기5'에 합류한 피오가 호된(?) 신고식을 치렀다고 밝혔다.
지난 26일 밤 tvN 예능프로그램 '신서유기5-(귀)신과 함께!' 멤버들은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났다.
이날 시청자들의 주된 관심사는 '신서유기5' 게스트로 합류한 그룹 블락비 피오였다.
피오는 "너무 기대를 많이 하고 갔다"라며 "친구(송민호)랑 가서 재미있기도 하고 원래 '신서유기5' 팬이었다"라고 운을 뗐다.
tvN '신서유기5'
그는 "댓글 반응을 봤는데 (이)승기 형, 규현 형의 빈자리가 커서 제가 댓글로 혼이 많이 났다"라며 남모르게 속앓이를 했던 사실을 털어놨다.
그러면서도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라는 애교 섞인 말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강호동은 "피오의 활약을 확인하시게 되면 매력에 빠져들게 될 거다"라며 "기대 이상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은지원 역시 "어디서 그렇게 '신서유기'에 맞는 애들만 데려오나 싶다"라며 목소리를 보탰다.
멤버들의 조합만으로도 '역대급' 재미를 예고한 tvN '신서유기5'는 오는 30일 밤 10시 40분 첫 방송된다.
tvN '신서유기5'
tvN '신서유기4'
tvN '신서유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