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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화 토막살인’ 피의자 김하일 얼굴 공개

8일 경기 시흥경찰서는 “김하일을 흉악범으로 분류해 이름과 얼굴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via YTN
 

경기도 안산 '시화호 토막살인' 피의자 김하일의 얼굴이 공개됐다.

 

8일 경기 시흥경찰서는 "김하일을 흉악범으로 분류해 이름과 얼굴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시흥경찰서로 압송되는 중 얼굴을 드러낸 김하일은 범행 이유에 대해 "피해자와 다툼 끝에 욱해서 범행을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김하일은 "범행을 저질러 후회 중이며, 죽을 죄를 지었다"고 말했다. 

 

한편 김하일은 동거녀 한모 씨를 살해하고 경기 시흥시 시화방조제에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이날 오전 긴급체포됐다.

 

오향주 기자 hjoh@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