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민트 덕후' 아니면 경악할 만큼 충격적인 조합 '민초 치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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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연진 기자 = "민트가 치약 맛이 아니라, 치약이 민트 맛인 거다"


민트를 사랑하는 사람들은 이렇게 말한다. 특히 민트와 초콜렛이 만나 '민트 초코'가 되면 그야말로 환상적이라고 입을 모은다.


알싸하면서도 달콤하고, 씁쓸하면서도 감칠맛이 도는 민트 초코.


독보적인 맛과 향을 자랑하는 탓에 대표적인 '극강 호불호' 음식으로 꼽히기도 한다.


"극호~"라고 외치는 '민트 덕후'들은 언제나 민트 초코를 입에 달고 다는데 언제, 어디에서 먹어도 맛있고 어떤 음식과도 최고의 궁합을 자랑하기 때문이라고.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하지만 그런 민트 덕후들마저 경악을 금치 못하게 만들 신선한 조합이 등장했다. 이름하야 '민초 치킨'.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다들 좋아하면서 싫은 척하는 거"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공개됐다.


사진은 가히 충격적(?)이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치킨 닭다리에 민트 초코가 잔뜩 묻어 있는 모습이다.


최강 민트 덕후라고 자부하는 한 누리꾼이 민트 초코 아이스크림과 민트 초코 우유를 섞어 만든 '수제 민초 소스'를 만들었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Instagram 'baskinrobbinskorea'


모든 음식과 민트 초코를 함께 즐기고 싶었던 누리꾼은 급기야 치킨 소스로 민트 초코를 택한 것이다.


사진을 공개한 누리꾼은 "다들 좋으면서 싫은 척한다. 먹어본 사람들은 아는 최강의 조합"이라고 자랑했다.


반응은 뜨거웠다. 대부분 "아무리 민트를 좋아해도 저건 못 먹겠다", "누가 이런 끔찍한 혼종을..."이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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