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itter 'MBC_entertain'
[인사이트] 김소연 기자 = 그룹 아스트로 멤버 겸 배우 차은우가 '아육대'에서 미모를 뽐냈다.
최근 MBC 예능 '추석 특집 2018 아이돌 육상·볼링·양궁·리듬체조·족구 선수권 대회'(이하 '추석 특집 2018 아육대') 측은 촬영 현장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보라색 티셔츠를 입고 이름표를 맨 차은우의 모습이 담겼다.
숨 가쁜 경기를 치르는 와중에도 흐트러짐 없이 잘생긴 비주얼과 훤칠한 키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Twitter 'MBC_entertain'
현장 사진을 본 팬들은 "왜 '아육대'에서 화보를 찍고 있냐", "운동복 광고 사진인 줄 알았다"라며 열렬한 반응을 보였다.
차은우는 최근 종영한 JTBC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서 남자 주인공 도경석 역을 맡아 연기자로서 입지를 굳혔다.
매 장면을 명장면으로 만드는 조각 같은 얼굴이 극 중 '캠퍼스 남신' 도경석과 딱 맞아떨어진다는 호평을 받았다.
한편, 차은우 외 다양한 아이돌의 이야기가 담길 '추석특집 2018 아육대'는 오는 25일부터 양일간 오후 6시에 전파를 탄다.
방송인 전현무와 슈퍼주니어 이특, 트와이스 나연이 진행을 맡았으며 그룹 워너원, 세븐틴, 아스트로, 에이핑크, 여자친구 등이 출연한다.

MBC '추석특집 2018 아육대'